<행사 전> 안녕하세요. 찬 바람 속에서도 따뜻한 설렘이 느껴지는 12월, 우리 아이들이 기다리던 겨울방학이 코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겨울방학은 잠시 쉬어가며 몸과 마음의 에너지를 채우고, 새로운 시작을 준비하는 시간입니다. 이런 시간을 잘 보내기 위해 아이들이 방학 기간에도 규칙적인 생활 습관을 유지하고, 충분한 수면과 균형 잡힌 식사를 할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추운 날씨로 인해 실내 생활이 길어지는 만큼, 가벼운 실내 놀이나 산책을 통해 몸을 움직이며 에너지를 발산할 수 있는 시간도 함께 마련해 주시면 좋습니다.
우리 아이들이 가족과 함께하는 따뜻한 시간 속에서 마음도 몸도 건강하게 겨울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랍니다. 졸업과 새 학기를 앞둔 아이들이 잠시의 쉼을 지나, 한층 자란 모습으로 웃으며 다시 만날 날을 기대하겠습니다.
*아래의 행사 정보는 각 원의 상황과 일정에 따라 조정해 주세요.
방학 기간: 2025년 12월 ○○일(○)~2026년 1월 ○○일(○) 개학 일시: 2026년 1월 ○○일(○)
<행사 후> 안녕하세요. 따뜻한 겨울방학을 마치고 ●●이를 다시 만나니 정말 반가웠습니다. 우리 ●●이도 오랜만에 선생님, 친구들과 만나 반가운 마음이 들었는지, 씩씩하게 인사를 건네며 반가운 마음을 표현했답니다. 그리곤 선생님, 친구들과 방학 동안 있었던 이야기를 나누어 보았어요. "나는 아빠랑 썰매 탔다?", "너무 추워서 손이 빨개졌어."하고 ●●이의 경험을 이야기해 보기도 하고, 친구의 이야기를 들으며 깔깔 소리 내 웃어보기도 하던 ●●이었답니다.
새 학기를 앞두고 다시 일상에 적응하는 첫날이었지만, ●●이는 다양한 놀이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놀이 중 친구를 배려하며 한층 성장한 모습을 보여주었어요. 하원 후 씩씩하게 등원한 우리 ●●이를 많이 칭찬해 주시고, 오늘 어떤 하루를 보냈는지 많이 이야기 나누어 주세요.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