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황별 알림장

안녕하세요, ●●이 어머니.

 

요즘 ●●이가 평소보다 화장실에 자주 가며 불안과 불편함을 표현하는 일이 잦아져, 관련하여 알림장을 남깁니다.

 

●●이가 최근에 소변 실수한 적이 있을까요?
최근 며칠 동안 ●●이가 활동, 휴식, 식사 시간까지 화장실에 간다며 자주 자리를 벗어났고, 오늘도 오전에만 3~4회 정도 화장실을 다녀왔어요.

 

●●이에게 불편한 곳이 있는지 물으니, “실수할까 봐 걱정돼서 확인하고 싶어요.”라고 말하더라고요.
●●이에게 실수해도 놀라지 않아도 된다고, 누구나 실수할 수 있다고 알려주며 불안한 마음에 공감해 주었어요.
그리고 먼저 몸에서 소변이 마려운 신호를 보내는지 확인하는 것이 가장 중요함을 알려주었지요.

 

아이들은 배변 신호를 인지하고 조절하는 능력이 미숙해 종종 배변 실수를 하기도 해요.
배변 실수로 인한 부정적 경험이 있는 아이들은 과도한 걱정을 화장실에 자주 가는 행동으로 표현하기도 해요.
또 불안감 해소나 주의 환기 때문이기도 하지요.
기질적으로 예민하거나 완벽한 행동을 보이고 싶어 하는 아이들에게 종종 나타나는 모습이랍니다.

 

가정에서 ●●이가 올바른 배변 신호를 인식하고, 적절한 화장실 사용을 할 수 있도록 함께 연습해 주세요.
또 배변 실수를 하더라도 화를 내거나 다그치는 행동은 아이에게 불안을 줄 수 있는 행동이니 멈춰 주세요.

 

우리 원에서도 ●●이가 불안한 마음을 극복하고, 놀이와 활동에 더 집중하며, 즐거운 원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습니다.
궁금한 점이나 도움이 필요하시면 언제든 말씀해 주세요. 감사합니다.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