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황별 알림장

관리자 / 2025-06-17

●●이 어머님, 안녕하세요.

●●이가 놀이에 몰입하거나 갑작스럽게 대변 신호가 올 때,
제때 화장실을 가지 못하고 대변 실수를 하는 모습을 보였어요.

대변 실수 후 ●●이는 당황하거나 부끄러워하며 몸을 숨기려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어요.

실수했을 때도 괜찮다고 이야기해 주며 ●●이가 마음의 부담을 덜 수 있도록 도왔답니다.

대변 신호를 몸으로 어떻게 느낄 수 있는지,
배가 아프거나 꾸르륵 소리가 날 때 교사에게 알려주는 연습도 함께 하고 있어요.

특히, 놀이가 길어질 때나 활동이 바뀌는 시점에 혹시 대변 마려운 느낌이 드니?”라고
자주 물어보며 스스로 몸의 신호를 느껴볼 수 있도록 돕고 있어요.

가정에서도 ●●이가 배가 아프거나 대변 신호를 느낄 때,
편안하게 표현할 수 있도록 배를 문지르거나
응가하고 싶어요라고 말할 수 있도록 표현 방법을 알려주세요.
실수했을 경우 당황하지 않고 다음엔 배가 아플 때 얘기해줘라고 말해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앞으로도 ●●이가 대변 신호를 스스로 인지하고,
자신감을 갖고 표현할 수 있도록 원에서도 지원하겠습니다.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