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는 엄마, 아빠 없이 원에서 간식, 점심 식사를 시도하며 일과를 더 지내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등원하며 엄마, 아빠와 헤어짐이 아직 익숙하지 않은 ●●이 이지만 점차 적응해 가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이가 좋아하는 놀잇감으로 교사와 함께 놀이하고 친구에게도 관심을 보였어요.
원에서 처음 간식, 점심 식사 시간을 경험해 보았어요. 처음에는 책상 위에 올려진 식판을 멀찍이서 바라보다가 다가왔어요. 교사가 포크로 먹여주자 가리지 않고 잘 먹는 모습이었답니다. 옆에서 함께 식사하는 친구와도 눈 맞춤을 하며 식사 시간을 즐겁게 경험했어요.
다음 주는 낮잠 시도를 해보려고 합니다. 낮잠 이불과 여벌 옷을 준비해 주세요. 낮잠 적응을 위해 낮잠 시 특이 사항을 공유해 주시면 참고해서 낮잠 시도를 해보겠습니다.
가정에서도 어린이집 일과를 이야기 나누며 잘 적응하고 있는 ●●이에게 칭찬과 격려 부탁드립니다. 가족과 함께 즐거운 주말 보내고 기분 좋은 모습으로 만날게요.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