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령 | 영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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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주제 | 건강과 안전/여름 |
출처 |
교실에 나타난 모기 한 마리로 시작된 만3세의 세스코 3일차 놀이..^^ (현재 진행중인 놀이에요)
모기 한 마리가 교실에 돌아다니자 "모기다!" "세스코!! 세스!!" 라고 이야기하며 맨 몸으로 모기를 잡으려는 아이들의 모습을 보면서
세스코가 어떤 곳인지, 필요한 소품에는 무엇이 있는지 함깨 이야기나누면서 놀이를 이어갔어요.
첫날은 교실에 있는것으로 아이들이 찾아서 활용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어요~ (소방관 방독모자와 소화기 활용)
애벌레 장난감이 있었는데 벌레를 잡았다며 소화기통에 담은 애벌레 장난감을 보여주더라구요~ㅋ
둘 째날은 클레이로 아이들이 벌레를 만들어주고, 교사는 세스코 로고를 출력하여 조끼에 붙여주고 기본적인 환경을 구성해주었답니다.
셋째날 다이소에서 산 소품으로 소독기로 활용 (추후 소독가방?으로 만들예정이에요)
아이들은 친구들이 만든 클레이 벌레를 교실에 숨겨놓고 직접 찾아 잡으면서 놀이했답니다!
아직 진행중인 놀이라 환경적인면이나 자료들이 충분하진 않지만 생각보다 재미있고,
하나씩 소품이 늘어나고, 더 확장된 모습을 아이들이 보여 다른 원에서도 하면 좋을 것 같아 부족하지만 올려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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