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활동지

글/그림 박현종 글, 조원희 그림
줄거리 자신이 전부이던 세상에서, 자신보다 더 작은 동생을 만나게 된 아기 토끼의 이야기를 조금은 색다르게 풀어낸 사랑스러운 그림책이다. 어느 날, 아빠 토끼가 집에 예쁜 모자와 장갑, 양말 등 귀여운 물건들을 갖고 온다. “조금 작은데?” 아기 토끼는 두근두근 기대를 하지만, 이상하게도 아빠 토끼가 가지고 온 물건들은 모두 아기 토끼에게 조금 작다. 그런데 아빠 토끼가 이번에는 아주아주 작은 토끼를 안고 집에 온다. 동생을 처음 본 아기 토끼는 자신보다 훨씬 더 작고 조그마한 동생의 모습에 이렇게 말한다. “정말 작은데?” 작은 동생을 본 아기 토끼는 무언가 기발한 생각을 떠올린다. 과연 아기 토끼의 기발한 생각은 무엇일까?

[출판사 제공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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