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활동지

글/그림 최정선 글, 김고둥 그림
줄거리 노랑 털실뭉치 같은 병아리가 대문 사이로 빼꼼 고개를 내밀어요. 냉큼 마당에 들어섭니다. 어린 병아리는 세상 모든 게 흥미롭지요. 방긋 웃는 민들레도 팔랑거리는 나비도 휘늘어진 개나리도, 이것저것 담긴 바구니나 굴러다니는 장난감도요. 범 무서운 줄 아직 모르는 하룻강아지, 아니 하룻병아리는 신이 나서 기웃기웃 마당을 헤집고 다니는데.... 아이코, 저런! 저게 뭡니까! 고양이 꼬리 아닌가요?

[출판사 제공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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