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활동지

글/그림 김선영 글, 권보람(썬비) 그림
줄거리 아기 곰은 들에 핀 꽃이 자기 거라고 우겨요. “내 거야, 내 거!” 아기 곰은 숲속의 나무가 자기 거라고 우겨요. “내 거야, 내 거!” 하늘의 해님도, 흘러가는 시냇물도, 놀이터의 시소와 그네도 전부 자기 거래요. “모두 내 거라고!” 그래서 아기 곰은 늘 혼자예요. 그래서 아기 곰은 늘 외롭지요. 어느 날, 아기 곰에게 동물들이 다가와요. 그리고 이렇게 말해요. “우리 같이 놀까?”

[ 출판사 제공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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