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활동지

글/그림 김영진 글, 그림
줄거리 오늘은 통통이가 유치원에 처음 가는 날이다. 엄마는 통통이에게 유치원이 끝나는 시간에 데리러 오겠다고 했지만 낯선 곳에 엄마 없이 혼자 있어야 하는 통통이는 불안한 마음에 자꾸만 걱정이 되었다. 오골 선생님은 엄마가 못 올까 봐 걱정하는 통통이에게 시계의 짧은 바늘이 숫자 1까지 오면 엄마가 오실 거라며 달래 주셨다. 통통이는 혹시라도 엄마가 못 올까 봐 걱정하면서도 무사히 친구들 앞에서 자기소개를 마치고, 재미있는 친구들을 만나 이야기 나누고, 맛난 간식도 나눠먹고, 신나는 율동도 하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낸다. 하지만 자꾸만 시계로 눈이 가는 건 어쩔 수가 없다. 과연 통통이는 유치원에서의 첫날을 잘 보내고 무사히 엄마를 만날 수 있을까?

[출판사 제공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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