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활동지

글/그림 조은수 글, 안태형 그림
줄거리 고구마가 아기 팬티를 망토처럼 두르고 하늘 높이 날아오르고, 대파는 팬티를 깃발처럼 휘두르며 행진을 하고 있어요. 미용실에 간 브로콜리는 팬티를 머리에 쓰고 파마를 하고 있고, 완두콩들은 올망졸망 모여서 팬티를 천막으로 쓰고 있어요! 저마다 다른 용도로 팬티를 쓰는 채소들 모습이 엉뚱하고 재미있지만, 우리 아기가 울기 전에 팬티를 찾아 주세요. 기저귀를 떼고 처음으로 입은 아주 소중한 팬티니까요!

[출판사 제공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