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활동지

글/그림 박은정 글/그림
줄거리 볼펜, 가위, 줄자, 클립, 노란 고무줄. 낮 동안 사람들이 쓰고 자르고 재느라 사용했던 문구들. 누군가는 귀엽고 소중하게, 누군가는 대수롭지 않게 여길 작은 문구들. 우리가 잠든 사이, 문구들이 반짝 하고 눈을 떠, 평소의 제 쓸모에서 벗어나 자유롭게 춤을 춘다면 어떨까? 당신이 잠든 사이, 책상 위에서는 문방구들의 왈츠가 시작된다.



[출판사 제공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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