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활동지

글/그림 박선정 글, 그림
줄거리 뜨거운 태양이 내리쬐는 여름, 가만히 눈을 감고 귀를 기울여 보아요. 어떤 소리가 들리나요? 새빨간 수박을 크게 베어 문 순간, 잿빛 하늘에 빗줄기가 내리는 순간, 투명한 물속으로 뛰어든 순간, 찬란한 오색 빛이 밤하늘을 수놓은 순간. 여름의 모든 순간에는 떠들썩하면서도 잔잔하고, 소란스러우면서도 고요한 ‘여름 소리’가 있어요.

[출판사 제공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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