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그림 | 최민지 글, 그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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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거리 | 우리 동네에 새로운 목욕탕이 생겼어요. ‘문어 목욕탕’이라니! 정말 가 보고 싶어요. 하지만 갈 수가 없어요. 난 엄마가 없으니까요……. 아빠를 따라 남탕에 가는 건 생각하기도 싫어요. 그런데 가만 보니, 엄마 없이 혼자 온 아이는 입장료가 80원이래요! 그럼 나 혼자라도 가 볼까요? 과연 나 혼자 목욕탕에 갈 수 있을까요? 나 혼자 문어 목욕탕에 가면 어떤 일이 벌어질까요? 시커먼 내 마음을 새하얗게 씻겨 주는 문어 목욕탕으로 오세요! |
[출판사 제공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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