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그림 | 에릭 칼 글/그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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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거리 | 어느 일요일 아침, 조그만 애벌레가 알에서 나와 먹이를 찾아다닌다. 월요일에 사과 하나, 화요일 에 배 두 개, 수요일에 자두 세 개…. 날마다 양을 늘려 가며 여러 가지 열매를 먹어도 애벌레는 여전히 배가 고프다. 토요일에는 이런저런 음식을 잔뜩 먹고 배탈이 났다가 다음 날 초록 잎사귀를 먹고 나아진다. 이제 아주아주 크고 통통해진 애벌레는 몸을 친친 감싸는 고치를 짓고 그 안에 들어간다. 이 주일 뒤, 애벌레는 어떤 모습으로 나타날까? |
[출판사 제공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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